7/21 근황보고
in Diary on Diary
별거 없다.
말 그대로 별거 없다. 일단은 SSAFY 교육생으로 선발돼서 SW 캠프 과정을 마무리했고 오늘부터 본 과정을 시작했다. SW 캠프 중에 기억나는 부분을 고르라고 한다면 챗봇을 만든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본 과정에 앞서 SW에 대한 친숙함을 증가시키기 위한 과정이 SW 캠프인데 챗봇은 약간 정말 프로젝트하는 느낌이 나면서 가장 유익했다. 구글의 Dialogflow를 기반으로 만들었고 Python의 Flask를 사용하여 스크래핑과 데이터 전송을, 라인을 이용하여 유저와 인터렉션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별거는 안 하고 라인이랑 네이버 파파고 api를 연동해서 채팅창에서 바로 번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봤다.
그 외에는 요즘 취준생으로써 취준을 하고 있다. 면접도 보고 왔고, 탈락도 했고, 또 다른 곳은 붙어서 ncs 공부를 하고 시험을 보고 왔고, 건감검진도 받은 곳이 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도 조금씩 공고가 뜨고 있는데 아직 미련이 남아서 조금씩 쓰다 보니 시간이 없어졌나 보다. SSAFY 과정에서 하는 내용은 SSAFY Git Lab에다가 커밋 하기 때문에 내 개인 Github에다가 잔디를 심기는 더욱더 힘들어질 것 같다. ㅠㅠ 이 지겨운 코로나가 끝나고 채용도 정상화되고 내 취직부터 성사되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하하핳핳 :( 힘내야지ㅠㅠ
